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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매일] 경남매일 주최 정책토론회 "관광벨트 조성", "가야문화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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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업무관리자 작성일16-03-30 08:52 조회16,68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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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매일] 본사 주최 정책 토론회 "관광벨트 조성", "가야문화 개발" 

4ㆍ13 총선을 15일 앞두고 '낙동강 벨트' 사수를 위한 김해갑 여ㆍ야 후보 간 공약 대결이 펼쳐졌다.

 

김해갑 새누리당 홍태용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민홍철 후보는 29일 오전 경남매일 빌딩 5층 회의실에서 본사 주최로 열린 ‘제20대 총선 김해갑 정당 후보 초청토론회’에 참석해 후보 간 주요공약을 놓고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날 후보별 인사 및 출마의 변, 후보자 핵심공약발표, 후보별 공통질문 등 총 70분간 진행됐다.

 

......(중략)

 

더민주당 민홍철 후보는 가야문화권 관광 자원화와 전국체전유치, 동김해발전 방안을 주요공약으로 내세웠다.

 

민 후보는 "김해는 가야문화역사가 핵심적인 큰 자산이다. 김해만의 문제가 아니라 가야문화권전체에 대해 바라보면서 김해가 중심축이 돼야 한다"며 "가야문화권 관광 자원화 사업은 현재 법률 제정으로 재정지원은 물론 김해에 금관가야문화 자산을 활성화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예로부터 경주는 신라문화권 개발을 통해 관광객 조성과 엑스포까지 유치했다. 백제도 익산, 부여, 공주도 역사문화유적으로 개발했다. 이제 가야문화권만 남았다"며 "당선이 되면 법률을 근거로 김해 중심의 가야문화관광객 유치를 실행하겠다"고 약속했다.

 

민 후보는 "김해는 국제규격의 체육시설이 없다. 김해를 발전시킬 수 있는 체육시설을 확충해 전국체전유치를 추진하겠다"며 "이를 계기로 체육시설 활용, 숙박업, 관광업 요식업 활성화를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 "도심 슬림화 현상이 가속화 되고 있는 동김해(어방동ㆍ삼안동)는 30년 전 개발됐기 때문에 도시 재생 사업으로 갈 수밖에 없다. 동김해 발전을 위해 주민들의 휴식공간을 안동공단 북단에 2~3만 평 규모의 내동 연지공원과 같은 시민공원 만들어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사원문 : (경남매일)

http://www.gnmaeil.com/news/articleView.html?idxno=308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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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민홍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