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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신문] "경남도정 제대로 감시하고 견제하는 도당 될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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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업무관리자 작성일16-07-28 17:41 조회16,27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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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정 제대로 감시하고 견제하는 도당 될 터"

민홍철 국회의원, 경남도당위원장 공식 출마 선언

 

 

민홍철 국회의원(김해甲 더불어민주당)이 경남도당위원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민 의원은 28일 경남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4.13총선 민의를 받들어 당의 혁신을 완성하고 2017년 정권창출을 위한 외연확장의 선봉대 역할을 하겠다"고 이같이 밝혔다.

 

이날 민 의원은 "지난 총선에서 3명의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을 뽑아주신 경남도민의 뜻을 받들어 現 정권의 퇴행과 폭주하는 경남도정을 멈추기 위한 시대적 사명을 다짐하는 출발의 자리다"고 강조했다.

 

의원은 "정권교체의 선봉이 될 수 있는 도당을 만들겠다""2017년 대선에서 경남지역에 우리당의 외연을 확대하고 당원의 능력을 배가하여 당의 대통령 후보를 당선시킬 것인가에 집중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민 의원은 "도당의 기능과 당원들의 권리를 더욱 강화하겠다"면서 "우리당의 주인은 당연히 당원 여러분들이다. 당원들의 권리는 누구도 침해할 수 없고 보호되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민 의원은 "현장과 함께하는 도당을 만들어가겠다""원외지역구에서 고군분투하는 지역위원장과 당원들의 눈물과 한숨을 닦아주고 그들과 함께 현장에서 소통하면서 당세를 넓혀나가겠다"고 약속했다.

 

또 민 의원은 "현역 국회의원들의 지역담당제를 실시하여 민생을 돌보는 도당이 되도록 하겠다""우리당의 3명의 현역 국회의원들의 의정활동의 성과가 도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공약했다.

 

경남도당위원장에 나선 민홍철 의원은 "경남도정을 제대로 감시하고 견제하는 도당이 되도록 하겠다"면서 "경남도정에 대한 준엄한 견제를 통해 경남도민들에게 행복한 삶을 되찾아 주는 소금역할을 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날 '역동적인 경남도당' 만들기 위한 공약에 힘이 실린 듯 했다.

 

한편 민홍철 의원은 ▲당내 비상대책위원 ▲수석사무부총장 ▲원내부대표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간사를 맡고 있다.

 

 

 

 

  

기사원문 및 사진출처 : (김해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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