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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매일] '與도시' 김해, 가야사 사업 탄력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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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업무관리자 작성일17-05-23 14:48 조회14,46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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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매일, `17.5.22] '與도시' 김해, 가야사 사업 탄력 기대

민홍철 의원 개발 건의, 文 후보시절 구상 전달

10년째 진척이 없는 김해시 가야사 2단계 사업이 활기를 띨 수 있을까.

가야사 복원사업은 김대중 정부시설 시작돼 노무현 정부 때 2단계 사업이 시작됐으나 예산 문제에 부딪혀 제자리걸음 중이다.

지금까지 진보 정권 집권 때 흐름을 탔던 사업인 만큼 친노 적자 문재인 대통령 집권으로 그 어느 때보다 사업 진척의 기대감이 크다.

(중략...)

이런 분위기를 감지한 듯 김해시는 최근 가야사 2단계 사업 새 그림을 그리는 용역을 발주했다. 그동안 가야사 2단계 사업 진척이 없었던 것은 막대한 예산 때문이었다.

(중략...)

김해시 관계자는 "사업 예정지 중 일부를 다음 단계 사업으로 넘기는 것을 포함해 2단계 사업의 내용물을 새롭게 정할 용역 중이다. 용역 결과에 맞춰 국비 확보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민홍철 국회의원(김해갑)도 힘을 보탰다. 민 의원은 22일 김해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들을 만나 "지난 대선 당시 문재인 대통령 후보에게 김해는 물론 경북 고령, 부산 동래, 전북 남원, 전남 광양을 아우르는 가야문화권 복원을 제안했고 대통령도 공감하셨다"고 밝혔다.

러면서 "영ㆍ호남 가야문화권을 묶어 신라, 백제문화권처럼 만들면 역사문화 창달은 물론 관광진흥, 지역개발, 지역갈등 해소까지 다목적 사업이 가능하다고 건의했다""대통령 관심사항인 만큼 같은 당 국회의원으로서 가야문화권 복원에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후략...)

 

기사원문 : (경남매일) '與도시' 김해, 가야사 사업 탄력 기대

http://www.gnmaeil.com/news/articleView.html?idxno=342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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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민홍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