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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도민일보] 민홍철 의원,지역구민 만나러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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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업무관리자 작성일12-07-19 09:50 조회22,20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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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홍철(민주통합당·김해 갑·사진) 국회의원이 지역구민들이 뭘 바라고 원하는지를 파악하려고 주민 소통의 장을 마련, 운영키로 해 눈길을 끈다.

민 의원은 "매월 셋째 주 토요일을 '지역 주민 민원 청취의 날'로 정해 이날을 지역주민과 소통의 공간으로 활용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소통 장소는 그의 의원사무실(김해 삼계동)로 정했고, 민원 청취 시간은 오후 2시부터 4시까지다.

소통의 장을 정례화한 배경에는 주민들 의견을 들으려 해도 공식적인 창구도 없을 뿐 아니라 시간표처럼 지정된 시간이 없다 보니 항상 마음만 앞설 뿐 실행에 옮길 수 없다는 이유에서다.

이날은 다양한 지역민들 의견과 여론을 수렴하고자 지역 내 민주통합당 시의원들도 함께 참석한다. 지자체 단위에서 풀어야 할 과제와 중앙정부 도움을 받아야 하는 문제는 국회의원과 지역 시의원들 간에 즉석에서 해결책을 내기 위한 차원에서다.

민 의원은 "민원 청취의 날을 통해 지역 현안이나 정책 건의, 제도 개선, 법률 제·개정 등에 다양한 의견을 들어 의정활동에도 반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 매월 셋째 주 토요일은 김해시민 누구나 함께할 수 있는 만남의 장이 마련돼 그나마 다행스럽다. 특별한 일이 없는 한 임기 내 이 약속은 반드시 지켜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민 의원은 지난 4ㆍ11총선에서 도내 유일한 민주통합당 후보로 당선됐다

민홍철 의원, 지역구민 만나러 온다
http://www.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385795 - 경남도민일보
박석곤 기자 | sgpark@idomin.com 


http://www.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3857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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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민홍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