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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삼방, 김해 전통시장 활성화로 원도심 지역경제 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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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업무관리자 작성일16-02-26 09:39 조회9,04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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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방 · 김해 전통시장 활성화로 원도심 지역경제 살린다!

- 민홍철 예비후보,

"'골목형 시장'과 '문화관광형시장'으로 집중 육성하겠다"

 

민홍철 예비후보(김해갑, 더불어민주당)는 김해 도심내에 위치한 삼방과 김해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시장별 특색과 장점을 살려 '골목형시장'과 '문화관광형시장' 등으로 육성함으로써 지역경제활성화와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김해시는 지난 1990년대 이후 내외동, 북부동, 장유 신도시로 도시개발이 확산되면서 오랫동안 중추적 역할을 해왔던 원도심의 주거와 상업기능이 상당부분 신도시 지역으로 이동했다. 또 홈플러스와 롯데마트, 메가마트 등 대형마트가 생겨나고 신세계 이마트의 입점도 예정되어 있어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한 원도심의 상권이 큰 타격을 입었고, 이로 인해 원도심의 활력이 저하되는 악순환이 발생했다.

 

민 예비후보는 "국토교통부와 함께 금년부터 2020년까지 과거 행정 · 상업 등 중심이었던 동상동, 회현동, 부원동 등 원도심을 활성화하기 위해 200억 원(국비 100억, 지방비 100억)의 예산을 투입해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기로 확정되어 있다"며 "도시재생사업과 연계해 삼방전통시장과 김해전통시장을 '골목형시장'과 '문화관광형시장'으로 육성하면 원도심 활성화에 커다란 시너지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김해 관내 전통시장 육성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한편, 중소기업청은 골목형시장에 대해서는 1년간 최대 6억 원의 예산을 지원해 도심과 주택가 등에 위치한 전통시장이 보유하고 있는 고유한 개성과 특색을 발굴해 1시장 1특색의 특화상품을 개발하고 대표브랜드를 육성해 주민밀착형 특화시장으로 육성하고, 문화관광형시장에 대해서는 시장별로 3년 간 최대 18억 원의 예산을 지원해 지역의 문화 · 관광 · 특산품 등과 연계해 전통시장만이 보유하고 있는 특성을 발굴 · 개발함으로써 관광과 쇼핑이 가능한 시장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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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민홍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