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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확행공약47 안전한 먹거리를 원하는 나를 위해, 이재명]-후쿠시마 오염수로부터 수산 먹거리 안전을 책임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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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업무관리자 작성일22-01-17 13:46 조회1,33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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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확행공약47 안전한 먹거리를 원하는 나를 위해, 이재명]-후쿠시마 오염수로부터 수산 먹거리 안전을 책임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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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여러 우려와 반대에도 불구하고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출 계획을 강행하고 있습니다.

투명한 정보공개와 검증이 생략된 일본의 방출 계획은 과거사, 영토 문제에 이어 한일 양국의 미래지향적 관계 구축에도 큰 걸림돌입니다.

무엇보다 막대한 양의 방사능 오염수가 방출될 경우 우리의 해양 생태계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치며 조업 활동 피해, 수산물 안전 등 심각한 위협이 될 수 있습니다.

일방적인 방출에 대한 강력한 외교적 대응과 함께 예상되는 경제적 피해와 수산물 안전에 적극 대비하겠습니다. 

 

첫째, 국내산 수산물에 대한 방사능 조사 강화와 국제기준 안전관리제도인 ‘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를 도입하여 일본 방사능 오염 수산물 수입을 원천 봉쇄하는 등 수산 먹거리 안전을 책임지겠습니다.

잔류허용기준이 없는 물질도 0.01mg/kg 이하일 때만 수입할 수 있도록 강력히 조치하겠습니다.  

 

둘째, 방사능 검사 장비·인력 등 안전 관리 인프라를 대폭 확대하겠습니다.

노후 위판장 현대화에 맞춰 방사능 검사 장비, 실험실 등에 대한 투자를 함께 늘려 가겠습니다. 

 

윤석열 후보는 “후쿠시마 원전은 지진하고 해일이 있어서 피해가 컸지만, 원전 자체가 붕괴된 것은 아니므로 방사능 유.출은 안됐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진실은 분명합니다. 2011년 3월 지진과 해일이 후쿠시마 원전을 덮쳤고 건물이 손상되고 원전기능이 마비되어 대규모 방사능물질 유.출되었습니다.

이에 국제원자력기구가 원자력사고등급(INES) 최고등급인 7단계를 부여하였습니다. 이것이 팩트입니다. 

 

외교적 저자세로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오염수의 위험을 외면하는 것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에 눈 감는 것과 다름없습니다.

국민 안전을 지키는 데는 과잉 대응이라 평가받을 정도로 강력하게 대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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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민홍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