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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확행 공약51 과세 천천히, 투자자보호 제대로!-가상자산 과세 합리화 과세유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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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업무관리자 작성일22-01-25 13:46 조회1,20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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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확행 공약51 과세 천천히, 투자자보호 제대로!-가상자산 과세 합리화 과세유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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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는 21일 페이스북을 통해 51번째 소확행 공약으로 ‘가상자산 과세 합리화’ 공약을 발표했다. 

 

지난해 11월 소확행 1호 공약으로 ‘가상자산 과세 1년 유예’를 약속하고 입법 성과를 낸 만큼, 이번에는 가상자산 과세 합리화를 위한 세법의 조속한 논의와 확정을 통해 투자자들이 안심하고 투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계획이다.

 

이 후보 측은 “공약은 발표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법률로 만들어서 시행해야 한다”는 이 후보의 발언을 전하며 해당 공약의 도입 배경을 설명했다.

 

이 후보는 지난 19일 윤석열 후보가 가상자산의 과세 기준을 5천만 원으로 향상하는 공약을 발표한 데에 수용 입장을 밝히며, 추가로 투자손실분에 대해 5년간 이월공제가 가능하도록 하는 손실 이월공제 도입을 공약했다. 

 

무엇보다 이 같은 공약의 실현을 위해서는 법률안 발의와 즉각적인 논의가 시작되도록 해야 한다는 입장임을 강조했다. 세법이 빠르게 확정되어야 투자자들도 안심하고 투자할 수 있다는 것이 이 후보측 설명이다.

 

민주당 선대위는 “국민을 위해 지금 할 수 있는 일을 하겠다”는 것이 이 후보의 소신이라고 덧붙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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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민홍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