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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후보 김해시 공약발표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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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업무관리자 작성일22-02-10 14:41 조회1,07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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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 국제물류의 중심도시, “김해”!

이재명은 합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는 “동북아 국제물류의 중심도시, 김해”를 만들기 위한 김해발전 6대 공약을 발표했다. 김해시갑 민홍철 의원, 김해시을 김정호 의원은 10일(목) 10시 30분 김해시청 앞에서 이재명 대통령후보 김해시 공약발표 기자회견을 가졌다.

 

김해발전 6대 공약

① 부산‧진해신항, 가덕도신공항과 연계될 철도 물류기반을 구축하여동북아 물류플랫폼 조성

② 김해-창원 간 만성적 교통체증과 물류난을 획기적으로 해결

③ 진영~울산 간 동남권순환철도 조기 착공과 김해경전철 연결 추진

④ 친환경 김해트램 조기 도입

⑤ 김해를 동남권 신산업 중심지로 적극 육성

⑥ 김해 노무현전시컨벤션센터 건립 추진

 

이재명 후보는 “동북아 국제물류의 중심도시 김해”를 만들겠다는 비전을 제시하며 이를 실천하기 위한 김해발전 6대 공약을 이행할 것을 김해시민과 국민 앞에 약속했다.

 

이날 발표한 김해발전 6대 공약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부산‧진해신항, 가덕도신공항과 연계될 철도 물류기반을 구축하여 동북아 물류플랫폼 조성

 

이 후보는 전 세계 산업이 물류시장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다고 강조하며, 부산신항과 연계 진해신항을 확장하여 국제해운물류 중심축으로 삼고, 가덕신공항을 조기에 준공하여 동북아 국제항공물류를 담당하고, 앞으로 김해복합환승센터는 유라시아대륙철도의 기,종점역으로서 대륙철도의 터미널과 환승센터로 동북아 국제물류 플랫폼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 공약을 이행하기 위해, ▲ 동북아 물류 플랫폼 조성 연구 용역을 시작하고, ▲ 대륙철도 터미널이 될 ‘김해 복합환승센터 건립’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둘째, 김해-창원 간 만성적 교통체증과 물류난을 획기적으로 해결

 

이 후보는 김해는 창원과 부산, 양산을 잇는 교통의 요충지이고 7,600여개 중소기업에 종사하는 사람들과 화물 이동으로 만성적인 교통체증과 물류난에 시달리고 있다면서, 도심지 교통정체 해소와 경남지역 주요도시인 김해, 창원, 밀양, 양산의 동반성장을 꾀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 진례에서 밀양 간 고속도로를 조기 건설하고 ▲ 김해-창원간 남해고속도로 제4지선 비음산터널 구간을 조기 연결하겠다고 밝혔다.

 

셋째, 진영~울산 간 동남권내륙순환철도 조기 착공과 김해경전철 연결 추진

 

이 후보는 부울경에 지역 간 이동을 위한 광역내륙철도가 전무하다면서 동남권순환철도 조기 착공을 통해 김해 진영, 한림, 상동과 양산, 울산 등 부울경 주요 거점 간 연결을 목표로 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최종 반영된 동남권순환철도를 2029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하고, ▲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김해경전철에 삼계역을 신설 연결하겠다고 밝혔다.

 

넷째, 친환경 김해트램 조기 도입

 

이 후보는 김해시 내부 및 광역 통행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기존 철도와 연계하는 도시철도망 구축을 통한 대중교통서.비스 개선이 시급한 실정이라고 밝혔다. 문제 해결을 위해, ▲ 김해경전철의 수로왕릉역과 부전-마산간 경전선의 장유역을 연결하고 장유순환선 등 친환경 김해트램을 도입하고, ▲ 김해에서 창원, 부산까지 1시간대 대중교통망을 구축하겠다고 약속했다.

 

다섯째, 김해를 동남권 신산업 중심지로 적극 육성

 

이 후보는 기존 김해 의생명 의료기기 특구를 거점 단지화하여 미래산업으로서 바이오산업, 신약·백신 기술, 비대면 의료기기의 R&D 및 실증화에 앞장서고, 부울경 메가시티의 산업 경쟁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 강소특구 내 오픈이노베이션 지식산업센터를 건립하고, ▲ 생명공학연구원 분원, 바이오헬스 연구소 및 기업을 유치하는 등 기업성장과 인력 양성 지원을 약속했다.

 

또한, 2035년까지 글로벌 자율주행차 시장이 연평균 41%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김해시 자동차 부품기업의 24.5%가 내연기관을 생산 중으로 자동차 부품기업의 업종전환을 통해 자동차관련 기업의 미래 먹거리 마련 및 산업 경쟁력 확보가 시급한 상황이다. 문제 해결을 위해 ▲ 김해에 미래자동차 클러스터를 구축하여 미래 자동차 부품기업 유치와 기업전환 육성을 통해 버추얼 개발 프로세스 기반의 미래자동차 기술단지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여섯째, 김해 노무현전시컨벤션센터 건립 추진

 

이 후보는 김해는 56만 인구와 7600여개 중소기업이 존재하지만 비즈니스 회의, 포럼 등과 전시엑스포를 할 수 있는 전시컨벤션센터가 전무하여, ▲ 김해 노무현전시컨벤션센터 건립을 조기에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노무현컨벤션센터는 균형 발전의 상징성뿐만 아니라 지역 산업 판로를 개척하는 전진기지로서, 지역 역사문화관광자원과 연계하여 전시문화산업(MICE)을 육성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한편, 민홍철 국회의원은 “이재명 후보의 공약이 제대로 실천된다면 김해가 동북아 국제물류 도시로 발돋움하여 부울경의 새로운 중심이 될 것”이라고 말했으며, 김정호 국회의원은 “국민께 한 약속을 95% 이상 지키면서 실력을 실적으로 입증해온 이재명 후보가 제20대 대통령 적임자라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

김해시 공약발표 기자회견문 ????

 

#대한민국대전환, #경제대통령, #민생대통령, #유능한대통령, #앞으로제대로, #나를위해이재명 #민홍철국회의원 #김정호국회의원 #김해시

 

동북아 국제물류의 중심도시 김해시,

이재명은 합니다!!

 

존경하는 김해시민 여러분!

 

김해시는 2천 년의 가야역사를 품은 가야의 왕도이자,

노무현 대통령의 고향인 봉하마을이 있는

역사문화 관광도시입니다.

 

또한, 자동차, 조선, 기계금속 등 7,600여개 중소기업이 밀집된

평균연령 39.5세의 젊은 도시로,

미래첨단산업이 함께 약동하는 산업도시입니다.

 

앞으로 부산‧진해신항, 가덕도신공항, 대륙철도 터미널을 연계하는

항공, 해운, 철도 물류기반을 구축하여

동북아 국제물류 중심도시로 발전시켜 나갈 것입니다.

 

지리적으로는 부산과 경남을 잇는 교통중심지로,

부울경 지역주민들이 1시간 내에 왕래할 수 있는

생활공동체 기반을 마련하고

김해시를 친환경 스마트 대중교통 시범도시로 만들겠습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한 이재명 정부의 김해발전 6대 공약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부산‧진해신항, 가덕도신공항과 연계될 철도 물류기반을 구축하여

동북아 물류플랫폼을 조성하겠습니다.

 

전 세계 산업이 물류시장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습니다.

부산·진해신항은 국제해운물류를, 가덕신공항은 동북아 항공물류를 담당하고, 김해복합환승센터는 유라시아대륙철도의 시,종점역으로 대륙철도 터미널 등 육,해,공 동북아 물류플랫폼 조성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동북아 물류 플랫폼 조성 연구용역을 시작으로,

대륙철도 터미널이 될 ‘김해 복합환승센터 건립’을 추진하겠습니다.

 

미래형 배후 물류도시 조성, 글로벌 기업유치,

고부가가치 물류산업 육성을 위한 종합계획을 수립하여,

김해에 부울경 메가시티 신경제권 핵심 기반을 구축하겠습니다.

둘째, 김해-창원 간 만성적 교통체증과 물류난을 획기적으로 해결하겠습니다.

 

김해시는 조선, 자동차, 기계금속 등 7,600여개 중소기업체가 있고 도로, 철도가 통과하는 교통요충지인데

창원, 김해, 양산, 부산, 울산 등 부울경 지역간 주민 이동의 불편과 기업체의 물류가 만성적인 정체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지역간 교통난, 물류난을 해소하고,

경남지역 주요도시인 김해, 창원, 밀양, 양산을 비롯한 경남지역의 동반성장을 위해 김해-창원간 남해고속도로 제4지선 비음산터널 구간을 조기 착공하고, 진례에서 밀양 간 고속도로를 조기 건설하겠습니다.

 

교통량 분산에 따른 교통난 해소로 교통혼잡비용을 줄이고,

경남 동부권 도시 간 이동권과 접근성을 높여 물류비용을 저감하겠습니다.

 

셋째, 진영~울산 간 동남권순환철도 조기 착공과 김해경전철 연결을 추진하겠습니다.

 

부울경은 비수도권 지역에서 가장 많은 800만 명 인구와

380만 대 자동차를 보유했지만,

지역 간 이동을 위한 광역철도는 전무했습니다.

 

동남권내륙순환철도는 김해 진영, 한림, 상동과 양산, 울산 등

부울경 주요 거점 간 연결을 목표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최종 반영되어 있습니다.

 

2029년 개통을 목표로 차질없이 추진한다면

부울경 지역을 1시간 내에 이동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동남권 경제·문화 공동체 생활권의 구심점 역할을 할 것입니다.

 

여기에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김해경전철에 삼계역을 신설 연결하면

한림, 상동, 삼계 주민들께서 편리하게 철도를 이용하실 수 있게 됩니다.

 

넷째, 친환경 김해트램을 조기 도입하겠습니다.

 

김해시는 인근 창원시, 부산광역시, 울산광역시를 연결하는

산업경제의 중추 역할을 담당할 뿐만 아니라,

김해시 내부 및 광역 통행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신설 경전선과 김해경전철을 연계하는 도시철도망 구축을 통한

대중교통서비.스 개선이 시급한 실정입니다.

 

김해경전철의 수로왕릉역과 부전-마산간 경전선의 장유역을 연결하고 장유를 순환하는 친환경 김해트램을 도입하게 되면,

김해 동부지역과 서부지역 간 소통은 물론 대중교통망이 부족한 장유 신도시 지역의 대중교통난을 해소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김해에서 창원, 부산까지 1시간대 대중교통망을 구축하게 됩니다.

 

대중교통이 부족해서 불편하셨던 김해시민의 이동을 보다 편리하게 하고,

부울경 공동체로서 일일생활권을 구축하기 위한

광역교통망 연계와 도시교통망 구축을 최우선 과제로 삼겠습니다.

 

다섯째, 김해를 동남권 신산업 중심지로 적극 육성하겠습니다.

 

김해에는 의료기기 중소제조업체가 밀집하여

지난 2019년 의생명 의료기기 강소연구개발특구로 지정되었으며,

메디컬디바이스 융복합센터, 경희대 가야의료원, 서김해산단 지식산업센터 등이 건립되었거나 추진 중 입니다.

 

기존 김해 의생명 의료기기 특구를 거점 단지화하여

미래산업으로서 바이오산업, 신약·백신 기술, 비대면 의료기기의

R&D 및 실증화에 앞장서고,

부울경 메가시티의 산업 경쟁력을 확보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 강소연구개발특구 내 오픈이노베이션 지식산업센터를 건립하고,

생명공학연구원 분원, 바이오헬스 연구소 및 기업을 유치하는 등

기업성장과 인력 양성을 지원하겠습니다.

 

2035년까지 글로벌 자율주행차 시장이

연평균 41%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김해시 자동차 부품기업의 24.5%가 내연기관을 생산 중입니다.

 

자동차 부품기업의 업종전환을 통해

자동차 관련 기업의 미래 먹거리 마련 및

산업 경쟁력 확보가 시급한 상황입니다.

 

김해에 미래자동차 클러스터를 구축하여

미래 자동차 부품기업 유치와 기업전환 육성을 통해

버추얼 개발 프로세스 기반의 미래자동차 기술단지를 조성하겠습니다.

 

여섯째, 김해 노무현전시컨벤션센터 건립을 추진하겠습니다.

 

지방소멸을 막고 국가균형발전을 몸소 실천하시고자

김해 봉하로 귀향하신 노무현 대통령의 뜻을 담아,

김해 노무현전시컨벤션센터 건립을 조기에 추진하겠습니다.

 

김해는 56만 인구와 7600여개 중소기업이 존재하지만

글로벌 비즈니스회의, 포럼 등 행사와 전시엑스포 등 판로개척의 장으로 이용할 전시컨벤션센터가 전무합니다.

 

노무현컨벤션센터는 균형 발전의 상징성뿐만 아니라

동부경남과 서부산권을 아우르는 지역기업체들의 각종 행사와 전시엑스포를 개최할 수 있는 거점역할을 담당하고,

지역의 역사문화 관광자원과 연계하여 전시컨벤션산업(MICE)을 육성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입니다.

 

존경하는 김해시민 여러분,

 

대한민국의 수도권 일극체제가 비수도권 지방을 소멸 위기로 몰아넣고,

국가의 생존마저 위태롭게 만들고 있습니다.

 

부울경 메가시티는 대한민국의 불균형 소멸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발상의 전환이자, 다시 돈과 사람이 몰려들게 하는 과감한 국토 균형발전 전략이자, 세계 5대 강국 진입을 위한 대한민국 경제성장 전략입니다.

 

이재명 후보는 여기에서 한 발 더 나아가

수도권과 충청·강원을 묶는 중부 수도권,

영남·호남과 제주를 묶는 남부 수도권 등 두 개의 초광역 단일경제권으로 조성하겠다는 국토 대전환 구상을 밝혔습니다.

홍콩과 싱가포르 처럼 메가리전(Mega-region) 구상을 제시했습니다.

발상의 전환, 정부의 의지, 국민적 동의만 있다면

한반도 남부권은 독자적인 글로벌 초광역 경제권, 또 하나의 경제 수도권으로 발돋움할 수 있습니다.

 

김해가 그 중심이 될 것입니다.

남부권이 새로운 수도권으로 대한민국 대전환을 이끌 것이며,

부울경이 균형발전 성장을 위한 메가시티의 선두에 설 것이며,

김해가 동북아 국제물류 도시로 부울경의 새로운 중심이 될 것입니다.

 

이재명은 합니다!

이재명 후보는 국민에게 한 약속을 95% 이상 지키면서

실력을 실적으로 입증해왔습니다.

김해시민 여러분 이재명 후보와 함께 김해를, 경남을, 대한민국을

기회가 넘치는 희망의 나라로 만들겠습니다.

이재명 후보에게 일할 기회를 주십시오.

 

고맙습니다.

 

 

2022년 2월 10일

 

더불어민주당 제20대 대통령 후보 이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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