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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공임법 개정 - 김태호씨처럼 되지 않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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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늘사랑 작성일16-11-29 15:08 조회5,75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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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호 의원께서 선거에서 당선된 것은 지역구의 현안이라고 할 수 있는
10년 공공임대주택법을 개정을 공약으로 걸어서 당선되었지만
우리는 지켜보았습니다. 어떻게 되었는지?
그리고 지역 주민들은 금번 2016년 11월 8일 국토위 의원들을 지켜 보았습니다.
현 정권과 정부를 그렇게 비판하면서도 갈아 업자고 하셨던 대부분의 의원들이,
정작 국토부가 임대업자들의 편에 서서 대변인 노릇을 하고 있을 때 그 어느 의원들도
국토부 의견에 반론과 공공10년 임대 아파트 주민들의 고충을 대변하면서 임대법 개정안을
통과시켜야 한다고 강력하게 밀어 붙인 의원은 없었습니다.
단, 형식상 11월 24일로 다시 연기하다가 다시또  연기시켰습니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임대건설업자 "부*"은 "최**"에게 80억원을 주려고 했다가 7억원 갖다 바쳤다고 합니다.
이렇게 악덕 업자들을 대변하고 있는 듯한 국토부를 왜 그냥 동의하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지역 주민들은 이미 김태호씨 처럼 되지 않을까? 우려에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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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민홍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