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9년도에 nhf 10년 공공임대 입주 예정인 서민입니다. 우리나라의 너무 높은 아파트 가격에 서민들은 대출에 대한 걱정과 두려움에 임대 아파트를 선택합니다. 그리고 당장은 내집이아닌 임대아파트이지만 10년후엔 정말 내집을 가질 수 있다는 마음에 입주를 결심하고 그날만 기다리며 하루하루를 보낼텐대 10년 공공임대의 분양가 책정이 너무 터무니 없습니다. 이게 진정 서민을 위한 아파트 인건지 너무하단 생각밖에 안드네요. 공공분양과 공공임대 두개를 놓고보면 어떤게 더 서민적인 느낌이 드시나요. 열이면 열 공공임대아파트라고 할것입니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네요. 제발 개정안이 통과되어 서민들도 내집마련할 수 있게 해주세요. lh에 10년 동안 돈만쥐어주고 쫒겨나는 일이 생겨선 절대 안됩니다! 솔직히 임대료도 너무 비싸다고 생각되네요. 이게 진정 서민을 위한 아파트 인지 의문입니다. 집을 살 형편이 안되니 어쩔수 없으니 비싼임대료에도 불구하고 살수밖에 없는 우리나라 현실이 너무나 야박하고 속상합니다. 부디 입주민을 돈으로 생각하지 않고 사람으로 생각해 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다시 한번 꼭 부탁드립니다. 10년공공임대 법안은 꼭 개정되어야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