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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N] 경남 여야,대진표 거의 윤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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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업무관리자 작성일12-03-16 16:45 조회8,98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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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여야가 속속 공천자를 확정하면서, 경남지역 총선 대진표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새누리당은 친여 성향의 무소속 후보 출현이,야권은 후보단일화가 가장 큰 고민거리입니다.

김성기 기자입니다.

(리포트)
민주당이 경선을 통해,경남지역 최대 격전지인 김해 2곳의 후보를 확정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의 마지막 비서관인 김경수씨와 민홍철 변호사가 각각
김태호,김정권 두 현역의원과 맞대결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두 후보 모두,낙동강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문재인 상임고문쪽 인사로 분류됩니다.

김경수/민주통합당 김해을 후보 "가장 모범적인 경선을 거쳐...."

1차 관문을 거친 후보들은,곧바로 야권단일화 경선에 돌입했습니다.

특히 야권이 공을 들이고 있는 창원 성산구와 거제,사천남해하동은 교통정리가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 부산경남 대표방송 KNN 김성기 기자/skkim@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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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민홍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