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기관 : 부산항만공사, 인천항만공사, 여수광양항만공사, 울산항만공사,
선박안전기술공단, 한국해양수산연수원
장 소 : 국토해양위 회의실
반 구 성 : 합동
일 자 : 2012. 10. 22(월)
시 간 : 10:00
-북항 재개발 문제-
북항 개발은 노무현 전 대통령이 열정을 갖고 입안한 사업이고 "부산 시민들이
슬리퍼를 신고도 마음 편하게 드나들 수 있는 친수공간으로 조성해 달라" 고 당부
한 바 있음.
바다를 시민에게 돌려주는 것이 아니라 초고층 아파트로 가로막아서 '그들만의
바다'로 영원히 독점권을 주고, 수조원대의 정원을 조성해 주는 사업으로 전락해서
는 안 될 것이고, 공공성을 제고하고 항만기능을 높이는 방향으로 시민들에게
돌려줄 수 있는 적정한 방안을 강구해서 시행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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