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2시 총리실 주도하에 감사원의 4대강 사업 감사결과에 대한 입장 발표가 있었습니다. 4대강 사업이 총체적 부실이라는 감사원 감사결과를 부정하고 보의 안정성과 수질에 문제가 없다는 말만 되풀이 하고 있습니다.

특히 김황식총리는 감사원의 4대강 1차 감사결과 발표 당시 감사원장이었고, 이명박 정부에 면죄부를 주었습니다. 따라서 현정부와 김황식총리는 4대강 사업 검증에 자격이 없습니다.

민홍철의원과 민주당은 국정조사를 추진해서 4대강 사업 의혹을 밝히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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