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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정성이
큰 희망을 만들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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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홍철 의원실)
4월 10일(월), 전직 기무사령부 출신 장군 및 대령단 22명이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문재인 후보 지지를 선언해 주셨습니다.
[보도자료] 기무사 출신 장군 및 대령 22인 문재인 지지선언
전직 기무사령부 주요 직위자 22인 문재인 지지선언
‘문재인이 국가안보의 확실한 적임자’
전직 기무사령부 출신 장군 및 지휘관 22명이 10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더불어민주당 문재인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기무사령부는 우리 군 조직 중 가장 보수 색채가 강한 조직으로서, 이러한 기무사 출신 장성 등 지휘관들이 야권성향의 후보를 지지 선언한 첫 사례라는 점에서 주목을 끌고 있다.
이날 문재인 후보 지지선언에 참여한 기무사령부 출신 전직 지휘관들은 지난 ‘이명박・박근혜 정부의 안보 정책은 무능의 극치’였다며, ‘북한의 핵・미사일 도발을 방치하고 국민들의 안보 불안 심리를 자신들의 정권 유지 방안으로 활용했다’고 비판했다.
이들은 또 지난 정부의 국방 안보관련 인사들의 대부분이 병역 미필자들이었음을 비판하며, 우리 군 내부에 정치군인이 득세하고, 군 내부의 병폐에 대해 아무도 책임지지 않는 등 국가안보 문제를 정권보호 논리에 악용했다고 말했다. ‘이러한 국방의 현실을 직시하고 우리 군을 정직하고 강한 조직으로 탈바꿈 시킬 수 있고 튼튼한 안보체계를 구축할 수 있는 대통령이 문재인 후보’라고 지지이유를 밝혔다.
이들은 끝으로 ‘문재인 후보가 대북 우위의 튼튼한 국가안보를 이뤄낼 적임자’며, ‘문재인 후보의 확실한 애국심과 국가관, 그리고 진정성을 직접 확인’했으며, 자신들의 ‘우국충정의 뜻에 국민 여러분이 함께 동참해 줄 것을 호소’하기도 하였다.
#관련기사1 : (SBS) 기무사 출신 장성·대령 22명, 文 지지선언…"안보·통일 적임자"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4138623
#관련기사2 : (MBN) 기무사령부 22명 '문재인 지지 선언'…"기무사가 민주당을 지지하는 것은 최초"
http://mbn.mk.co.kr/pages/news/newsView.php?news_seq_no=3192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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