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6월 21일) 오전 10시, '국회 통합과 상생 포럼'이 주최하는 "문재인 정부의 주거복지 정책방안 토론회"에 참석하였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따뜻하고 편안해야 할 '집'이 국민들이 평생에 걸쳐 짊어져야 할 무거운 '짐'이 되고 있습니다. 이제는 주거정책 전반에 걸쳐 복지와 인권, 청년 및 고령층, 서민을 위한 맞춤형 주거복지 차원의 접근이 이뤄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주거복지야말로 주거정책의 새로운 전환점이자 산적한 주거문제를 해결하는 핵심적인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 당과 국토교통위원회에서도 주거복지 문제에 보다 관심을 갖고 새정부와 더불어 "집 걱정, 전월세 걱정, 이사 걱정 없는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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