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홍철 의원실]

* 학술대회 자료집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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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8월 30일, 수) 오전 10시 부터 국회도서관 대회의실에서 김해시, 민홍철 의원님, 김경수 의원님, 동국대학교 불교대학 세계불교학연구소 주최・주관으로 “가야사와 가야불교사의 재조명”에 관한 학술대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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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에는 허성곤김해시장님, 더민주 김해시의원님들, 김해시청, 김해시의회를 비롯해 동국대학교, 김해시 불자회, (사)가야불교회, (사)가야불교문화원, (사)가야불교문화진흥원, 가락김해시종친회 관계자 분들께서 행사장을 찾아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특히 가야문화에 대한 높은 관심과 지역사랑으로 먼 길 마다않고 국회에 방문해 주신 김해시민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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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홍철 의원님께서는 임나일본부설의 극복, 지역균형발전, 영호남 화합 차원에서라도 한국 고대사의 4국 시대를 형성했던 가야에 대한 발굴복원, 가야문화권의 정비가 시급히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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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정부의 100대 국정과제이기도한 가야문화권의 재조명과 고유가치 극대화를 위해 지난 25일 대표발의한 "가야역사문화권 연구조사 및 정비와 지역발전에 관한 특별법" 제정을 위해서도 국회에서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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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오늘과 내일 이어질 가야사 관련 행사를 통해 가야의 실체에 대한 새로운 인식이 형성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언급하시며, 이번 학술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져주신 김해시민 여러분과 유관기관 관계자 분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