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일(금), 가장 값진 상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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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수상하게 된 선플상은,

​"전국 청소년 선플 SNS 기자단" 소속 학생들이 국회 속기록과 회의자료를 검토하여 아름다운 말과 행동을 하는 국회의원 33인을 선정해 주는 상이라고 하는데, 그 어떤 상보다도 의미있고 기분좋은 상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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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과 대학생들이 좋은 말과 행동을 실천하는 국회의원 중 한 사람으로 인정해주니, 앞으로도 아름다운 언어 사용을 적극 실천하며, 미래세대의 귀감이 될 수 있도록 범사에 더 잘해야 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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