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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홍철 의원실]
"「고용」이 보장되는 중형조선소 회생방안 간담회"가 지난 8일(목),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실에서 열렸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과 민홍철·김경수·제윤경의원이 주관한 이번 간담회는 경남도당 송유인(김해시의원) 대변인이 사회를 보는 가운데, 한경호 경남도지사 권한대행과 중형조선소 정상화 추진 민관협의체 위원, 중형조선소 살리기 경남대책위 관계자, 정부, 금융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하여 노동자와 정부, 유관기관 등이 허심탄회하게 문제의식을 공유하고 대책을 강구하는 뜻 깊은 자리였습니다.
민홍철 의원님께서는 "경남지역은 대형 조선소뿐만 아니라 중형조선소도 많은 만큼 노동자의 생존권이 걸린 중형조선소 문제도 잘 풀어가야 한다"고 말씀하시며, "노동자의 일방적인 희생이 아닌 모두가 공존할 수 있는 상생과 번영의 방향이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마련되길 바란다"고 말씀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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