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경전철, 차량기지 점검한 민홍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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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월 28일) 오후 북부동에 있는 경전철 차량기지를 방문했습니다.
 
시민 여러분들께서 가장 많이 이용하시는 부산김해 경전철의 차량 소독과 방역 상태를 꼼꼼히 살피고 확인했습니다.
 
부산김해 경전철은 하루 25대의 차량을 운행하고 있는데, 북부동 차량기지와 부산 사상 차량기지에서 차량 전체 소독과 방역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부산과 김해를 오가는 경전철은 가장 많은 시민이 사용하는 서민의 발이기에 아차 하면 코로나19 감염 병균을 전파하는 매개체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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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전철 운영사에서 잘 관리하고 있지만, 더 철저한 방역과 소독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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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건강과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경전철 차량 소독뿐만 아니라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협하는 모든 것들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살피겠습니다.
 
시민 여러분, 건강에 유의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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