곳곳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아름다운 실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역 기업인들이 고향에 마스크를 기부하고, 현장에서 땀 흘리는 의료진에 떡을 전달했다는 따뜻한 떡집 사장님의 이야기도 전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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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토기업인 무학이 김해시에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예방을 위해 소주 원료(주정) 살균소독제 500상자(1만 병)을 기증했다는 소식을 전합니다. 고맙고 또 고마운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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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 원료 살균소독제는 무독성이기에 사람들이 붐비는 상가나 대형 건물 등을 방역할 때 사용됩니다.

서로 격려하고 배려하는 여러분이 대한민국을 건강하게 하는 따뜻한 희망 백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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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 대한민국! 코로나19 함께 이겨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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