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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1] 양산시청 앞에서 ‘부ㆍ울ㆍ경 메가시티 비전’을 선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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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업무관리자 작성일20-04-01 17:01 조회3,11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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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후 2시 양산시청 앞에서 경남·부산·울산지역을 하나로 묶은 초광역 경제권 ‘부ㆍ울ㆍ경 메가시티 비전’을 선포했습니다.

이날 선포식 및 기자회견에는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위원장인 저와 이상헌·전재수·김정호 의원, 부산울산경남메가시티비전위원회 상임위원장인 김두관·김영춘 의원, 이재영·최지은·박무성 후보가 함께 했습니다.

진정한 국가 균형 발전과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마련하기 위해 비상한 대처가 필요한 시기입니다.

저는 그 유일한 대안이 800만 부·울·경 연대라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높은 성장 잠재력을 지닌 곳이 바로 우리의 터전인 부·울·경입니다.

부·울·경 메가시티 비전 선포는 지역 경제의 생존과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 동력 마련을 위해서입니다.

부·울·경 메가시티는 세 지역이 하나의 팀으로 뭉쳐 동북아시아의 새로운 초광역 경제권으로 발돋움하겠다는 의지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시·도당이 힘을 합쳐 2030년까지 지역 내 총생산을 전국 대비 20%대로 높이고, 이 지역 총 인구가 1천만 명을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추진전략은 부·울·경 경제공동체 출범, 혁신 생태계 조성, 환경·안전·보건이 약속된 지속 가능한 도시, 광역 교통망 강화, 과학기술 기반 구축, 교육 혁신, 동북아 물류 플랫폼 구축, 통합 관광 지도 구축, 광역 재난관리체계 구축 등입니다.

지역이 가진 역량을 지역 스스로가 배양하고, 가용 가능한 모든 자원을 연계해야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뤄낼 수 있습니다.

시민 여러분! 공존하고 상생하며 더불어 발전하는 부·울·경 메가시티를 반드시 만들겠습니다.

 

 

 

[이 게시물은 디자인이스트님에 의해 2021-12-21 11:57:43 카드뉴스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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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민홍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