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아침, 제일교회 사거리에서 인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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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공기가 차지만 금세 따사로운 햇살이 김해를 감싸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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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여러분 한 분 한 분의 정성과 관심, 열정을 모아 김해라는 큰 집을 짓고 싶습니다.

정성으로 골조를 세우고, 관심으로 벽을 만들고, 열정으로 온기를 불어 넣을 것입니다.

시민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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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과 김해의 미래를 결정할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지금까지 저에게 보내주신 과분한 관심과 지지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저 민홍철, 대한민국과 김해를 위해 더 크게 쓰이고 싶습니다.

시원하게 기지개도 펴시고, 가족들과 이야기 나누는 즐거운 휴일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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