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목),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를 열고 국방위원회 여야 간사단과 소위원회 위원장을 선출을 마무리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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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한 국내외적인 경제, 민생 위기가 길어지면서, 국난 극복을 위한 정부와 국회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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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위원회 역시 이 위기 속에서, 국방개혁 2.0의 성공적인 완수라는 기존 과제에 더해 코로나19를 비롯한 각종 비전통적 위협에 대한 대응책 마련이라는 새로운 과제를 맡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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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위원장으로서 오늘 선임되신 모든 간사, 소위원장님들과 함께 우리 국방위원회가 원활하게 운영되어 이번 전반기 국회 기간, 그 과제들을 모두 효과적으로 해결해나갈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갖고 업무에 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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