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일(화)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를 열어 예산결산심사 소위원회에서 의결한 2019 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의 건을 의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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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군은 정부가 추진 중인 ‘국방개혁 2.0’을 필두로, 4차 산업혁명 시대 첨단기술과 무기체계의 도입을 통해 선진 강군으로 도약하기 위한 발걸음을 내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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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국내 인구구조의 변화에 따른 병역자원의 감소.라는 내부적 변화에도 기민하게 대응하기 위해, 군 인력 구조의 개편과 숙련된 자원 육성에도 모든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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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의 변화에 발빠르게 대응하고 보다 튼튼하고 굳건한 안보를 위해 필요한 예산을 적절히 지원함은 물론 나라의 예산이 내실있게 쓰이는지 살펴보는 것 또한 부국강병한 나라를 만드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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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쪼록 국회 국방위원장으로서, 앞으로도 국회가 가진 본연의 기능을 성실히 수행하며 우리 군이 추진하고 있는‘국방개혁 2.0’이 조속히 마무리될 수 있도록 함께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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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지난 2년간 국방안보를 위해 불철주야 애써주신 정경두 국방부 장관의 열정과 노고에 감사드리며, 더불어 이번 결산 심사 일정 중에 코로나-19로 인한 국회 폐쇄로 의사일정이 변경되는 등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결산 심사에 성실히 임해 주신 위원님과 관계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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