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목), 국회 사랑재에서 국회방송 ‘300인의 희망 인터뷰’ 녹화를 진행하였습니다.

300인의 희망 인터뷰 프로그램은 ‘희망’이란 주제로 21대 국회의원들의 인터뷰를 통해 인생관, 정치관, 의정 활동 포부 등을 담아내는 프로그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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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시간이었지만, 저에게는 이번 인터뷰가 ‘민생이 먼저’라는 마음으로 정치에 첫발을 내딛었던 지난날의 각오를 되새기고, 지난 8년의 시간 동안 변함없이 응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의 따스한 마음에 감사함을 느낄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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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쪼록 코로나 19로 인해 어려운 시기, 작은 일 하나에도 최선을 다하며 앞으로도 김해시민 여러분께 ‘희망’이라는 선물을 전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는 국회의원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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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를 빌려, 국민의 대표로서 다시금 일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시고 따스한 성원과 격려, 그리고 아낌없는 충고로 많은 말씀들을 건네주신 많은 김해시민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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