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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8] 동남권 관문공항, 왜 가덕이어야 하나? 토론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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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업무관리자 작성일20-10-28 18:19 조회3,74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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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동남권 관문공항, 왜 가덕이어야 하나?’ 토론회에 참석해 부··경 지역의 여러 의원님들과 함께 가덕 신공항의 건립 필요성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현재 국토부에서 추진 중인 김해공항 확장안 백지화를 촉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과거 돗대산 중국 민항기 추락사고로 동남권 지역에 보다 더 안전하고 확장성이 있는 새로운 관문공항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제기된 지 어느덧 18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하지만 그 세월이 무색하게도, 여전히 동남권 관문공항의 사업계획은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정부의 입지 결정 과정에서 보여진 의사결정의 불투명성과 이해할 수 없는 정치적 고려로, 무엇보다도 안전을 가장 최우선으로 해야 할 동남권 관문공항 건설 계획은 부··경 지역 800만 지역주민 누구에게도 환영받지 못하는 반쪽짜리 사업으로 전락해 버리고 말았습니다.

··경 지역에 삶의 터전을 가진 많은 시민들은, 동남권 지역에 새로운 경제·문화적 활력과 교통편의를 가져다줄 안전하고 24시간 운영이 가능한 관문공항을 원하고 있습니다.

모쪼록 곧 발표를 앞두고 있는 검증단의 검증 결과가 불완전한 김해공항 확장이 아닌 가덕도 신공항 추진을 원하는 부··경 시민 모두의 기대를 충족할 수 있는 방향으로 도출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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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물은 디자인이스트님에 의해 2021-12-21 12:02:15 카드뉴스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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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민홍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