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0시30분 당대표회의실에서 열린 가덕신공항 기술 자문 간담회에 참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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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특별위원장께서 가덕신공항 건설을 2023년에 착공하고 2029년에 완공할 수 있도록 빠르고 차질없게 추진하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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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예비타당성조사 면제를 추진하고 문재인정부 임기 안에 기본계획을 설계할 수 있도록 노력하여 부산의 경제를 살리겠다고 다짐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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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자문단대표 임종철 부산대 명예교수는 자문단에 항만, 물류 등의 실무경험이 많은 분들을 모셨고, 기술력,시공기술, 시공사례 등을 바탕으로 가덕신공항 건설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발언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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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홍철 의원님께서는 이제 가덕도신공항 건설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속도와 확실한 집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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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때문에 신공항을 하는것이 아니며, 부울경 성장동력과 미래비젼의 과정이였고 선거, 정치를 의식한 행위는 아니였다고 강조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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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국토위때부터 노력한 신공항 문제가 결실을 이루었고, 이제는 수도권에 대응할 수 있는 부울경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가덕신공항 건설을 차질없이 추진해야.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