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월 1 9일, 화) 오전 11시, 제가 공동대표로 있는 "보훈가족에 감사하는 더불어민주당 의원 모임" <2019 신년하례회>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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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을 위해 헌신하신 국내 14개 보훈단체 회장단 및 관계자 분들을 모시고 새해 인사를 드리는 한 편, 당(黨), 정(政) 보훈정책의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각 단체 대표분들의 조국의 미래에 대한 고견을 경청하는 의미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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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의 대한민국은 보훈가족 여러분의 숭고한 희생과 투철한 애국심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여러분의 국가를 위한 희생은 당연 그에 걸맞는 보상이 있어야 하며,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가 없듯, 유공자의 자부심과 명예는 세세토록 존중받고 후손들의 귀한 본(本)이 되어야만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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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아직 가야할 길이 많이 남아있습니다. 기해년 새해에도 국가를 위한 공헌이 자랑스러운 나라, "따뜻한 보훈"으로 보훈가족 여러분께서 마땅한 예우를 누리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보훈가족 여러분과 함께, 보훈가족에 감사하는 더불어민주당 의원들과 함께, 정부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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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가족 여러분,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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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자료 : (NEWS1) 與 "文정부, 어느 정부보다 보훈에 애정 쏟고 있다"

http://news1.kr/articles/?3551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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