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국회 원내대표회의실에서 첫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의가 열렸습니다.

3선 의원으로서 8월 29일에 열릴 전국대의원회의 선거관리위원장을 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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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담대한 포부를 안고 출범했던 더불어민주당은 오는 8월, 어느덧 문재인·추미애·이해찬 당대표의 뒤를 이어 민주당의 새로운 미래를 이끌어갈 신임 당대표와 최고위원을 선출하는 ‘제4차 정기 전국대의원대회’를 앞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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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를 휩쓴 코로나 19와 그로 인한 경제 위기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 앞으로 이 위기를 주도적으로 헤쳐나가야 할 정부여당 더불어민주당의 새로운 지도부를 선출하는 전당대회에서 선거관리위원장직을 맡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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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남은 기간, 철저하고 공정한 선거 관리를 통해 우리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고, 국가의 백년대계를 책임질 수 있는 능력 있는 수권정당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보태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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