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1일 (화), 한국철도공사(코레일), 국가철도공단, 주.식회사에스알(SR)에 대한 감사를 실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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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감사를 받는 기관들은 철도 운영과 승객 서.비스제공, 철도의 건설 및 시설관리 등의 업무를 맡고 있으며, 국민의 교통 편의와 밀접하게 연관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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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이번 국정감사에서는 국민의 교통편의 증진과 지역에 따른 교통 서.비스 차별이 없도록, 전국에 균등하게 KTX를 증편할 것과 소외지역에 대한 SRT 신설을 적극 주장했습니다. 또한, 감사원이 코레일·SR에 열차 이용객에 대한 자료 제출을 요구한 것과 코레일·SR이 이용객 개인정보인 탑승기록들을 제출한 것에 대하여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이라는 점 등을 지적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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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쪼록 이번 국정감사를 통해 국민의 철도교통 편의를 제고하고, 지역균형발전의 관점에서 철도인프라에 대한 정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실태점검 및 대안 제시를 해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