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1일 (수) 국회 의원회관에서 ‘초소형전기차 규제해소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초소형전기차는 기후환경 위기대응과 탄소 중립을 위한 필수적인 교통수단입니다. 하지만 2017년에 결정된 자동차전용도로 통행불허가 6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유지되고 있습니다.

기술의 발전으로 초소형전기차의 안전이 확보된 상황에서 관련 규제의 재검토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이에 초소형전기차 관련 규제로 인한 산업 활성화 저해 요인을 확인하고, 정부 관련 부처의 정책 방향성에 대하여 토론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토론회를 통해 초소형전기차 자동차전용도로 규제를 극복하고, 탄소 중립뿐만 아니라 관련 산업의 발전으로 지역경제 활성화까지 끌어낼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기대합니다.

저도 전문가 여러분들이 주신 개선 방안들이 입법과 정책적으로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