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전, 국회 본청 앞에서 열린 후쿠시마 오염수투기 반대 촉구 결의대회에 함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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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후쿠시마 오염수 투기가 현실화되면서 국민의 삶과 안전을 크게 위협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야 할 책임이 있음에도, 후쿠시마 오염수 투기를 반대하는 국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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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라면 우리 어민과 수산업 종사자의 생업 터전이 위태로워지고, 전 국민의 밥상이 안전하지 못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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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오염수 투기에 맞서 우리 해양과 수산업,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국회에서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