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홍철의원은 국토해양위 제4차 위원회 질의를 통해서

고속도로 사정이 과거에 비해 개선 됐고, 주행속도도 높아졌다.
그러나 주행속도가 높아져 사고의 대형화와 2, 3차 사고의 위험 역시 증대한 부분을 지적하였다.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한 `돌발상황 자동감지 시스템`의 설치 상황 보고를 요구하였고, 신속한 인명구조를 위한 헬기 등 응급구조 시스템 구축은 잘되고 있는지, 또한 타 관계기관과의 원활한 협조체계 구축을 함께 요구하였다.

고속도로 알뜰주유소 도입은 환영할 일이지만, 일반도로 알뜰주유소에 비해 가격이 비싼 이유를 지적하고, 좀 더 싼 가격에 보급할 수 있는 방법을 찾을 것을 요구하였다.

고속도로 요금 정산에 의한 정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 민자고속도로 통합정산 시스템 구축상황을 질의. 특히 대구~김해 민자고속도로의 경우만 해도 하행은 통합, 상행은 통합되지 않는 부분을 지적하였다.

국민의 편익을 위해 조속한 시스템 구축을 요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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