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홍철의원은 제1차 국토해양위원회에 참석

4대강 사업의 토지매입를 보면 최초 3조원(수공 2조1천억, 재정사업비 9천억)이었으나 시행과정에서 무려 4조7천억원(수공 3조2천억, 재정사업 1조5천억)으로 늘었고, 이는 예산 수립에 문제가 있었음을 지적하였다.

또 낙동강 9공구는 준공된 후 고사된 나무가 상당수에 이르고, 편의시설도 부족하며, 자전거도로의 이정표에 문제가 있는 곳이 있다. 이는 공기단축으로 인한, 중공지점을 특정해 놓고 공사를 해서 부실을 초래한 것이 아닌가 지적하였다.

2011년 초까지 119명이 25억8천5백만원의 보상금 부당 수급자가 발견됐는데, 이후 조치내역과 그 이후 부당수급은 더 없었는지 질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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