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일꾼! 책임정치! 민홍철]

졸업식이 거행된 진영금병초등학교 앞에서 인사드렸습니다.

해맑은 웃음으로 졸업을 만끽하는 어린이 친구들을 보니 저 역시도 동심으로 돌아가는 기분이었습니다.

요즘 동네에서 아이들을 보는 것이 귀하다고 합니다. 심각한 저출산으로 동네 곳곳에 들리던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점점 사라지고 있습니다. 

출산휴가, 육아휴직 등 사회적 제도들이 마련되어 있지만 여전히 정책들이 현실에 실질적으로 반영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탁상공론의 정책이 아니라 출산율을 제고할 수 있는 보다 실질적인 정책을 통해 아이 낳고 육아하기 좋은 세상, 아이들이 행복한 김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