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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일보]민주당 김해갑 민홍철 “경전철 삼계역 정규역사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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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업무관리자 작성일24-03-13 15:01 조회4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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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권순환광역철도를 조기 착공하고 경전철과 연결해 순환 교통체계를 구축하겠습니다. 철도를 이용해 김해와 창원, 양산, 울산 간 30분 소통 시대를 열 겁니다.”

더불어민주당 김해갑 민홍철 후보가 13일 김해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4·10 총선을 겨냥한 주요 공약사항을 발표했다. 국가스마트물류플랫폼 조성 특별법안 발의, 동남권순환광역철도 조기 착공·경전철 연결, 공공기관 유치 등을 3대 공약으로 꼽았다. 

 

민 의원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동남권순환광역철도(창원~김해~양산~울산)를 조속히 추진하기 위한 특별법안을 재발의 하겠다”며 “광역철도와 가덕도 신공항, 부산신항이 완료되면 김해가 동남권 경제적 기능을 제고할 수 있는 교두보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민 의원은 또 “광역철도와 연결할 경전철 삼계역도 정규역사로 건립 추진할 방침”이라며 “새로운 수요 창출 요소를 반영한 민자적격성 재조사를 신청하고,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을 개정해 지역 사정에 맞는 평가 기준이 포함되게 하겠다”고 덧붙였다. 

 

지역 현안과 관련한 법안 발의 계획도 전했다. ‘국가스마트물류플랫폼 조성 특별법’과 ‘김해경제발전을 위한 사업유치 및 김해컨벤션센터 건립’ 법안을 언급했다.

민 의원은 “부산·경남이 김해 화목동과 부산 강서구 통합 28㎢ 규모 부지를 국가스마트물류플랫폼 대상 후보로 건의했다”며 “특별법은 지방균형발전과 함께 김해가 동남권 경제 중심 지역으로 성장할 수 있는 필수 법안이다. 제대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동시에 창원지방법원 김해지원과 공공의료원, 공공기관 유치 등을 다선 중진의원의 연륜과 경험으로 풀어내겠다는 공약도 내놨다. 민 의원은 “국민의힘 후보가 결정된 만큼 공정한 경쟁과 실현할 수 있는 정책대결로 선거를 치르겠다”고 약속했다.

부산일보 이경민 기자 min@busan.com

출처 : 부산일보(민주당 김해갑 민홍철 “경전철 삼계역 정규역사로 추진” - 부산일보 (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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