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9주년 광복절을 보내며>

대통령의 기념사에서 ‘일본강점기 역사’가 빠지니 방송국은 태극기마저 뒤집어 달고 있는 79주년 광복절

역사를 잊은 민족은 미래가없다고 했는데,

친일 망령이 되살아나고 친일을 미화하고 일제강점기를 긍정하는 뉴라이트 세력의 득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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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사도광산 유네스코 등재에 ‘조선인 강제동원 ’누락해도 아무말 못하는 정부,위안부를 위안부라고 말을 못하는 고위직들,

독도가 자기네 땅이라고 방위백서에 기술해도 실질적 조치 한번 못하는 정부…..

급기야 정부와 광복회가 따로 기념식을 한 광복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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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조국의 광복을 위하여 희생하신 독립투사들이 피눈물을 흘리고 있는 것 같아 참담하기 그지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