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부터 시민 여러분을 만나기 위해 발걸음을 재촉했습니다.
오늘 아침에는 활천고개에서 출근 인사를 드렸습니다.
코로나19 확산 우려 때문에 시민 여러분께 드리는 출퇴근 인사가 늦어진 것이 송구스러울 따름입니다.
인사를 드리는 동안 저를 알아보시고 울려주시는 경적소리는 피곤함을 가시게 합니다. 한 시민분께서 인사를 드리는 저를 보고 가까이 오셔서 '파이팅'을 외치고 가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오후 퇴근 인사는 삼계 사거리에서 드릴 예정입니다.
더 큰 김해를 위해 더 열심히 일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