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금), 더불어민주당은 정부 부처 관계자들과 함께 ‘2021년 하반기 경제정책방향 당정협의’를 진행했습니다.

당‧정은 오늘 회의를 통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서는 재정의 적극적 역할이 중요하다는 것에 의견을 같이하고, 우선 침체된 소비 진작을 위해 신용카드 캐시백 형태의 ‘전 국민 소비장려금 제도’를 도입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외에도 오늘 당정은 협의를 통해 ▲하반기 추경을 통한 소상공인‧취약계층 지원 ▲수출 지원과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정책 추진 노력 ▲한국판 뉴딜 추진 가속화와 친환경‧저탄소 경제 이행 노력 지속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한국 사회 인구 리스크 극복 대책 추진 ▲청년들의 어려움 해소를 위한 일자리‧주거 지원책 마련에 함께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모쪼록 올 하반기, 우리 대한민국이 ‘코로나-19’라는 초국가적 위기상황을 극복하고 다시 한 번 더 힘찬 도약을 이뤄낼 수 있도록 더불어민주당이 국민 여러분 곁에서 항상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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