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홍철 의원, 2년 연속 ‘국정감사 우수국회의원’ 선정

민생과 국민 안전과 밀접한 현안 해결 및 지역균형발전 전략 등 합리적 정책대안 제시

- 민홍철 의원, “윤석열 정부의 독선과 폭정을 견제하고 민생과 국민을 우선하는 정치할것”

민홍철 의원(더불어민주당, 경남 김해갑)은 더불어민주당에서 국정감사 기간 동안 각 상임위에서 활약한 우수의원을 선정해 수상하는 「2023년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되었다. 민의원의 이번 「2023년 국정감사 우수의원」수상은 2년 연속 수상이다.

더불어민주당은 “ 민홍철 의원은 민생과 국민의 안전과 밀접한 현안 해결 및 정책을 제시하며 민생국감·정책국감을 선도하여 유능한 민주당의 진면목을 유감없이 보여줬다”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

민홍철 의원은 21대 국회 전반기 국방위원회 위원장을 거쳐 후반기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이번 국정감사에서 ▲수도권 일극화를 타개하는 지역균형발전의 전략과 방향 제시 ▲서울-양평 고속도로 노선 변경 관련 대통령 처가 특혜 의혹 진상 규명과 ▲ LH전관업체 전면 계약 해지에 대한 위헌성을 지적 ▲정부 PSO 국비 지원 외면 지적 등 폭넓고 날카로운 질의를 통해 정책 국감의 면모를 톡톡히 보여줬다는 호평을 받았다.

특히 김해와 경남 발전을 위한 ▲수도권 중심의 철도 계획을 탈피한 촘촘한 격자형 국가철도망의 필요성 제시 ▲김해공항 국제선 중장거리 노선의 필요 강조 ▲스마트팜 등 청년 농업인을 위한 개발제한구역 내 행위제한 완화 등을 강하게 촉구했다.

민의원은 수상 직후 “더욱 더 성실한 의정활동으로 저를 국회에서 일할 수 있도록 믿고 맡겨주신 김해시민께 보답하고, ‘한걸음 또 한걸음’ 우공이산의 자세로 김해와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한 견인차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며 모든 공을 김해시민들에게 돌렸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