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일보] 민홍철 의원 "김해시, 농식품부 추진 `농촌협약 시범사업` 대상 선정" 쾌거
페이지 정보
작성자 업무관리자 작성일20-06-25 09:47 조회8,635회 댓글0건본문
[창원일보] 민홍철 의원 "김해시, 농식품부 추진 `농촌협약 시범사업` 대상 선정" 쾌거
상동ㆍ생림ㆍ대동면 등 농촌지역 생활여건ㆍ김해 균형발전 기대
민홍철 의원(더불어민주당ㆍ김해갑ㆍ사진)은 24일 김해시가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하는 `농촌협약 시범사업`에 선정됨으로써 내년부터 5년간 최대 국비 300억원과 각 사업 지원 비율에 따른 지방비를 지원받게 됐다고 밝혔다.
`농촌협약 시범사업`은 농식품부가 기존에 추진하던 수직적 방식의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을 시ㆍ군 이양으로 수평적으로 전환함으로써 지방분권 시대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진하는 새로운 사업방식이다.
즉 지역은 농촌 공간분석 및 개발 계획 등 지역 맞춤형 종합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중앙은 핵심 정책과제를 발굴해 지역과 협약을 맺은 후 공동의 정책 목표 달성을 지원함으로써 사업의 효과를 극대화하는 것이다.
이번 선정으로 김해시는 내년부터 2025년까지 국비와 지방비 등 최대 500억원을 투입해 ▲농촌중심지활성화 사업 ▲기초생활거점사업 ▲마을만들기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민 의원은 "4.15총선 공약 사업으로 `김해시-농식품부 농촌협약 시법사업 체결`을 적극 지원해왔는데 김해시와 함께 노력해 쾌거를 이루게 됐다"며 "이번 시범사업 대상 선정으로 그동안 개발에서 소외됐던 상동면과 생림면, 대동면 등 농촌지역의 생활여건을 크게 개선하게 돼 도농복합도시인 김해의 균형발전에 크게 기여하게 됐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기사원문 : 창원일보
www.changwonilbo.com/news/23137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