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국토부 퇴직 61% "낙하산 재취업" 페이지 정보 작성자 업무관리자 작성일12-10-06 10:54 조회19,813회 댓글0건 관련링크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1415621 7762회 연결 이전글 다음글 목록 본문 국토부 퇴직 61% "낙하산 재취업" 최근 4년 동안 국토해양부에서 근무하다 퇴직한 4급 이상 고위 공무원 10명 중 6명이 산하기관이나 관련 협회에 재취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국토해양위원회 소속 민홍철 의원은 2009년부터 지난 8월까지 퇴직한 국토부 소속 4급 이상 공무원 178명 가운데 109명,61.2%가 산하기관이나 관련 협회 등에 재취업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가운데 퇴직 당일이나 7일 이내에 자리를 옮긴 사람이 59명에 이릅니다. 재취업한 109명의 공무원들 중에 39%인 42명은 공사나 공단, 진흥원 등 국토부 산하기관에 재취업했습니다. 재취업한 공무원들은 대부분 요직에 앉아 공무원으로 재직할 때보다 고액의 연봉을 받고 있다고 민 의원은 지적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