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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아일보] 진주남강댐 물 부산공급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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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업무관리자 작성일12-10-17 19:50 조회20,28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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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남강댐 물 부산공급 ‘진행 중’ 
민홍철 의원 “1일 65만 t 공급 계획안 진주와 경남도민 거센 반발 예상”
 
 2012년 10월 15일 (월) 15:50:15 진주/김종윤 기자  jykim@shinailbo.co.kr 
 
 진주남강댐 물을 부산공급이 정부가 사실상 포기 한 것으로 알려 졌으나 여전히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져 진주를 비롯한 경남도민의 반발이 거세질 전망이다.

국회 국토행양위원회 민주 통합당 민홍철(김해갑)의원이 지난 14일 국토해양부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국토부는 남강댐 용수 부산공급과 관련해 경남에서 여유량 부족등을 이유로 반대하고 있어 경남·부산지역간 합의를 토대로 추진한다는 계획에 있어 남강댐 물에 대한 공급추진을 여전히 버리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해양부 계획은 남강댐 물 부상 공급계획안은 남강댐 여유량 공급을 1일 65만t 규모로 추진 중인 것으로 확인 됐다.

이는 한때 진주를 비롯한 경남도민의 결사반대로 백지화 된 것으로 알려졌으나 남강대 물을 여전히 부산공급 계획을 국토부가 추진 중에 있는 계획에 대해 민홀철 의원은”남강댐 물을 부산으로 공급하면 부산~진주간 관로공사비가 과다하게 소요될 것이라”며” 그 비용으로 낙동강 수질개선 후 물을 공급하면 될 것이라 며 “현재 정부가 4대강 사업으로 수질이 개선되고, 수량도 풍부해 졌다고 밝히고 있는 만큼 남강댐 물 부산공급은 고민해 봐야 하고,현재 부상시가 운영 중인 덕산정수장 증설이나 개발을 한느 것이 맞다”고 밝혔다.

국토해양부는 당초 계획 했던 창녕군 증산지구 1일 50만t 남지 4만t, 송전 8만t, 함안군 이룡지구 6만t 등의 강변여과수 개발과 관련 남지.송진. 이룡지구만 인접 하중도로 옮겨 계획을 계속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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