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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부산-김해 경전철 MRG 문제 국회서 논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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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업무관리자 작성일14-02-04 13:24 조회21,12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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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부산-김해 경전철 MRG 문제 국회서 논의 시작

민홍철 의원, 김해-부산 경전철 MRG 문제 의제에 포함시켜
지난 연말 구성된 국회국토교통위원회 MRG대책소위가 지난 21일 제 1차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MRG 논의를 시작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소위원회의 운영기간과 의제설정, 운영방식 등이 논의됐다.

논의 대상 사업으로는 국토부 소관 사업 중 MRG 협상 후 현재 운영중인 주요사업과 지자체 사업 중 부산-김해 경전철, 의정부 경전철 사업이 포함됐다.

애초 정부는 국토부 소관 사업만을 의제화하려 했지만, 민주당 민홍철의원의 강력한 주장으로 부산-김해경전철과 의정부경전철도 의제로 논의된다.

의제로 선정된 사업에 대해서는 정부와 김해시, 의정부시의 지자체 장들에게 보고를 받고 주요 대상 사업의 법인 대표와 출자자 대표 등을 참석시켜 현황 및 의견을 받을 예정이다.

또, 소위는 기획재정부 민간투자 관계자를 불러 관련 사항에 대한 보고와 입장을 듣을 예정이며, 기타 관계전문가와 교통연구원 등 수요예측 전문기관, 회계전문가 등도 참석시켜 MRG 사업의 개선 방안 등을 찾을 계획이다.

3월 말까지 1차 활동을 통해 취합된 자료와 대안은 상임위윈회에 보고해 국토교통위원회 차원의 논의로 확대해 문제 해결에 나선다.

MRG 소위에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민홍철 의원은 "지자체 MRG 문제는 이제 개별 지자체만의 문제가 아닌 범정부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며 "지금 이 문제를 국가적 차원에서 바로 잡지 않으면 지방재정의 파탄과 시민들의 고통이 심각하게 가중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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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민홍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