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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서울 간 경전선 KTX 증편
민홍철 의원, 내달 2일부터 출근시간대 1일 2회 추가
(기사원문) http://www.ohmyc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5039
마산-서울 간 경전선 KTX가 다음달 2일부터 출근시간대 1일 2회 추가 증편된다.
최근 한국철도공사가 새정치민주연합 민홍철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매주 월요일만 운행하는 경전선 KTX 2회(상1, 하1)를 매일 운행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답변했다.
민 의원은 지난 한국철도공사 국정감사에서 “창원, 창원중앙역을 비롯하여 7개 역사가 위치한 경남은 연간 이용객이 개통 직후인 2011년 114만명에서 2013년 292만명으로 178만 명으로 급격히 증가했다”며 “타 지역에 비해 수요가 많음에도 KTX 편성이 부족한 점을 감안해 대폭 증편이 이뤄져야 한다”고 지적한 바 있다.
당시 민 의원은 최연혜 철도공사 사장으로부터 “호남고속철 개통 시 경전선 KTX 열차 증편을 고려하겠다”는 답변을 받아냈다.
한편 지난 2010년 12월에 개통한 마산-서울 간 KTX 열차는 이번 증편으로 경남 도민들은 출근시간대 수도권과의 반나절 생활권 실현 등 지역 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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