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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코리아] 대리운전, 男 ‘보험은 가입했나?’ 女‘신원은 확실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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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업무관리자 작성일15-11-17 12:57 조회18,03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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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코리아] 대리운전, 男 ‘보험은 가입했나?’ 女‘신원은 확실한가?’

민홍철 의원 ‘단체보험․사전공지 제도 등 개선 필요’

 

(기사원문) http://www.todaykorea.co.kr/news/contents.php?idxno=220046​     (2015.9.7)

 

하루 평균 47만9천명(추정)이 이용하는 대리운전 이용자들은 이용 요금에 대해서는 대체로 만족하는 반면, 운전자의 보험 가입과 확실한 신원 확인 두 가지는 개선해야 한다는 의견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리운전을 자주 이용하는 사람이나 남성들은 운전자가 보험에 가입했는지를 우려한 반면, 가끔 이용하는 사람이나 여성들은 운전자의 신원이 확실해야 한다는 의견이 우세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민홍철 의원(경남 김해갑)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자료 ‘자가용 자동차 대리운전 실태조사 및 정책 연구’에 따르면 조사대상자 중 41.4%는 ‘보험가입 여부 및 한도 확인’, 35.2%는 ‘운전자 신원 확인’, 14.7%는 ‘이용료 인하’를 각각 대리운전 서비스 이용에서 가장 개선돼야 할 점으로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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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홍철 의원은 “매일 50만여명이 이용하는 시장규모 최대 3조원대의 대리운전은 우리사회를 움직이는데 없어서는 안 될 어엿한 산업으로 자리 잡았다”며 “국민들이 안심하고 대리운전을 이용할 수 있도록 대리운전법제화를 조속히 시행하고 대리기사의 처우와 근무여건을 개선하는 한편, 이용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운전자 단체보험가입 제도 개선, 사전공지 제도 개선 대책 등이 마련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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