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최근 3년 명절기간 고속도로 투기 쓰레기량 평일보다 2.2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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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업무관리자 작성일15-11-18 09:50 조회15,29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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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근 3년 명절기간 고속도로 투기 쓰레기량 평일보다 2.2배
(기사원문) 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509250100282060019760&servicedate=20150924 (2015.9.24)
지난해 추석과 설 명절기간 동안 고속도로에 버려진 쓰레기가 평일의 2.4배 수준인 일평균 32.2톤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민홍철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이 한국도로공사에서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12~2014년) 추석과 설 기간에 고속도로에 버려지는 쓰레기량은 일평균 30.5톤으로 평일 평균 13.8톤보다 2.2배 더 많이 발생했다. 쓰레기 처리 비용 역시 명절기간 동안 하루 평균 580만원으로 평일 하루 240만원의 2.4배가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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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의원은 "명절기간 평소보다 많은 양의 쓰레기가 고속도로변에 버려지고 있다"며 "추석 명절에 깨끗하고 안전한 고속도로 이용을 위해서는 이용객의 적극적인 협조가 중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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