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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N, `17.2.24] 대구통합공항 의혹에 국토부 소나기 포화
(보도내용 中)
앵커 : 지역 현안들이 지역 여론과 관계없이 탄핵 정국의 어수선한 분위기속에서 엉뚱한 쪽으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먼저 김해신공항 문제인데요. 신공항과 관련된 영남권 지역갈등이 재현될 위기를 맞고 있는데 국토부가 모호한 태도로 집중 포화를 맞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민홍철 의원은 굳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다시 하는 것이 김해공항 항공수요 예측을 줄이려는 것이었냐며 질타했습니다.
민홍철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 예비타당성 조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미래 항공수요가) 축소 될 것이다라는 의혹이 가장 많이 제기되고 있거든요. 국토부에서 확인을 하고 있습니까?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 : 독립적인 기관에서 하는 걸 아무리 국토부가 주무부처라고 하지만 그런 걸 처음부터 개입해서 어떻게 진행되고 있냐? 계획대로 가고 있냐? (하기 어렵다.)
그 밖에, "국책사업 추진은 정부에 대한 신뢰가 무엇보다 중요"하며,
김해신공항은 당초 정부가 약속한대로 3,800만 명의 영남권 항공수요를
수용 가능한 관문공항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주문.
또한 국토부가 명확한 입장을 갖고 영남권 신공항을 둘러싼
지자체 간 갈등 해소에 적극 나서 줄 것을 촉구하였습니다.
기사(영상)보기 및 사진출처 : (KNN) http://www.knn.co.kr/127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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