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매일] 도시재생과 사회경제 연계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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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업무관리자 작성일17-07-11 13:19 조회11,559회 댓글0건본문
[경남매일, `17.7.10] 도시재생과 사회경제 연계 논의
민홍철 의원 포럼 개최 부동산ㆍ주거 공약 추진
더불어민주당 민홍철(김해갑) 의원은 11일 국회 제2세미나실에서 주택도시기금 전담 운용기관인 HUG(주택도시보증공사)와 공동으로 ‘도시재생 뉴딜과 사회적경제 연계방안’을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다.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문재인 대통령이 매년 10조 원씩 5년간 총 50조 원 규모를 도시재생에 투입해 전국 500여 곳의 노후된 곳을 재생한다는 공약을 제시함으로써 새정부의 핵심 부동산ㆍ주거정책 공약으로 추진되고 있다.
민 의원은 "김해시는 현재 동상동, 부원동, 회현동 등 원도심을 대상으로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고 있지만 이밖에도 진영읍을 비롯한 도농복합지역, 공항소음대책 지역 등 재생사업을 필요로 하는 지역이 다수 존재한다"며 "무조건 대규모로 사업을 추진하는 방식을 지양하고 지역실정에 맞게 다양한 사업모델을 개발하는 한편, 지자체와 주민, 지역에 기반을 둔 사회적 기업 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지역특성별 맞춤형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함으로써 효과를 극대화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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