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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민홍철 의원, 2030부산엑스포 유치 '김해공항 장거리노선'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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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업무관리자 작성일22-10-18 17:22 조회1,57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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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민홍철 의원, 2030부산엑스포 유치 '김해공항 장거리노선' 필요

기사내용 요약

유럽·미주 등 5000km 이상 노선 없어…세계 각국 방문수요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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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민홍철 의원(민주당, 경남 김해갑)은 18일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대비해 김해공항 유럽·미주 등 장거리 노선이 없어 시급한 신설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김해공항 국제선 중 장거리노선(5000km 이상) 없는 상태이다.

국내 제2의 관문공항인 김해공항은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을 기준으로 국제여객 분담률이 13.6%에 불과하다. 인근 제2공항 국제여객분담률은 ▲중국(푸동공항) 117.3%, ▲일본(간사이공항) 68.0%을 기록해 심각한 불균형을 보이고 있다.

정부는 2030부산엑스포 유치에 사활을 걸고 있다. 만약 부산 개최가 확정된다면, 김해공항 중장거리 노선 신설 및 확대로 세계 각국의 방문수요를 대비할 필요가 있다.

민홍철 의원은 “김해공항 중장거리 노선 신설 및 확대는 2030부산엑스포 대비뿐만 아니라 제2의 관문공항 경쟁력 강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김해공항 국제여객터미널 확장, 슬롯 확충, 운수권 개설 및 확대 등 국토교통부의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상우 기자(w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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